착용 후 타이를 푸르려고 했더니 타이가 계속 조여지기만 하고 풀러지지가 않아 고생하다가 겨우 풀렀는데

아예 다 타이가 분리가 되었습니다

분리된 타이 모습을 보니 가운데 플라스틱에 심지어 뾰족한 옷핀이 들어있어 그걸로 타이 천을 일부 고정시켜놨던 건지

하마터면 찔릴뻔 했습니다. 이런 타이를 어떻게 하라고 판매를 하는건지 상품 상세글에 이런 부분을 명시도 해놓지 않고

상품 불량으로 a/s 해달라고 했더니 상품 출고전 이미 검수해서 책임이 없고 7일 이내로 연락안줬으니 안된다는 겁니다. 제가 환불을 해달라고 요청했던 것도 아니고 문제가 있으니 수선요청했던건데 그것도 안되고 그래서 불량일 경우 3개월이내, 그걸 인지한 날로부터 30일 이내 소비자보호 규정이 일다. 그게 우선시 된다라고 말했지만 그럼 신고하라고 그 영상으로 대응하겠다며 전혀 잘못이 없다고 하네요. 아니 한 번 착용만에 아예 쓸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옷핀때문에 상처가 날뻔했는데 어쩜 책임이 하나도 없나고 하는 건지. 그리고 누가 판매하는 옷에 저렇게 뾰족한 옷핀이 그대로 튀어나와있는 제품을 판매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진짜 최악입니다